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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을 대학 과감히 제외”

  지원대학 선정 방법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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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iowa.edu>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이제 자신이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특히 조기전형 지원을 계획 중이라면 적어도 그 대학은 이미 결정하고, 그에 맞는 지원서 작성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하지만 합격 가능성이나 브랜드 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다 보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다.

올바른 지원대학 선정 방법을 소개한다.

  1. 갈 대학 안 갈 대학

입시는 누구에게나 “일단 붙고 봐야한다”는 강박감을 주게 된다.

그러다 보니 불필요하게 지원서를 많이 제출할 수 밖에 없다. 가고 안가고는 나중 일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지원서 작성에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데, 이는 곧 학교생활과 지원서의 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별 관심이 가지 않는 대학이라면 과감히 리스트에서 제외시키도록 한다.

  1. 잘 모르는 대학

명문대라 해서 무조건 좋다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하고 싶고, 들어가고 싶은 대학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지원대학 리스트를 만들 때도 이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대학도 리스트에서 빼도록 한다.

  1. 적성과 전공, 그리고 개인 취향

대학생활은 생각과 달리 여러 면에서 어려운 일들이 적지 않다. 학업부터 고교와는 다르게 상당한 공부와 준비를 요구한다. 또 전국 각지,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모인 캠퍼스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 수도 있다. 여기에 기후나 지역 또한 의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자신이 살아온 환경과 맞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아서다.

더욱이 대학에서 제공하는 전공 프로그램이나 그외 클래스들도 잘 살펴봐야 하는 대목이다.

잘 따져보고, 비교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1. 랭킹에 얽매이지 마라

각 기관들이 해마다 발표하는 랭킹은 단지 랭킹일 뿐이다. 대학 브랜드에만 중점을 두는 것은 정말 학생에게 맞는 대학을 고르는데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

  1. 몇개 대학에 지원해야 할까?

학생 따라 차이는 있지만 10개 미만으로 줄여보도록 한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거주자인 경우 UC와 칼스테이트 등 주립대 지원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한다.

사립대 지원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중심으로 도전적인 대학, 어느 정도 가능성이 높은 대학, 그리고 합격 안정권 대학 등으로 구분해 각 2-3개 정도를 정해 지원하되, 무모한 도전은 피하는 게 좋다. 얼리 디시전을 지원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확실한 드림스쿨인 경우여야 하고, 학비보조 결과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주립대의 경우 지원서 하나로 여러 캠퍼스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