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마감일날 제출 피해야”

   2주도 안남은 UC 지원 주의점

landing-photo-visit<사진출처 UCLA>

UC지원서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다. 11월30일이 마감일인 만큼 반드시 이 날짜를 지킬 수 있도록 마지막 점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지원서 작성과 제출과 관련,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소개한다.

 

1. 마지막 날 제출을 피해라

해마다 겪는 일이지만 마감일 당일 하루 동안 엄청난 지원서가 몰리곤 한다. 특히 오후 시간이 되면서 급증하게 되는데 UC지원자가 수만명이란 점을 감안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UC시스템 전산망이 과부하가 걸리는 것으로 전에도 몇 번 이런 일이 발생했었다.

때문에 가능하면 검토가 완전히 끝났다면 기다리지 말고 제출하는 게 바람직하다.

 

2. 지원서 내용 점검

잘못된 내용이나 실수를 하지 않도록 작성해야 하고, 완성 뒤에는 제출하기 전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예를 들어 합법체류 신분이 아니거나 DACA에 해당하는 지원자는 국적을 묻는 질문에 “No selection”이라 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타주 거주자 또는 외국인 학생으로 분류돼 학비계산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또 가정의 수입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잘 모른다면 가장 근사치로 기재할 수 있지만,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면 그대로 기재하면 된다. 그리고 이는 학비보조와는 다른 질문으로 실제 보조액수는 FAFSA에 의해 결정된다.

여기서 가장 민감한 이슈는 성적을 잘못 기재한 채 제출했을 때이다. 만약 제출 후 잘못된 것을 발견했다면 지원한 캠퍼스에 연락해 수정해야 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불합격 처리될 수 있다.

 

 

3. 평가시험 점수

올해 입시에서는 SAT 또는 ACT 점수는 입학사정에서 반영되지 않는다. 때문에 시험을 치르지 못했거나 점수가 좋지 않을 경우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

 

4. 전공선택

확신이 있다면 당연히 기재하는 게 좋지만, 아직 자신이 어떤 전공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undeclared’를 선택해도 된다. 시간을 두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확실히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는 STEM과 같은 인기 전공 분야라면 결정하는 게 좋다. 나중에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때문에 미리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캠퍼스 사이트 방문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5. 수시로 이메일 확인

지원서를 제출한 뒤에는 매일 UC에서 보내오는 이메일이 없는 지 체크해야 한다. 혹시 필요한 서류를 추가로 요청하는 등 중요한 내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