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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독감시즌 시작”

  예방접종 받으면 감염 위험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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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csf.edu>

10월1일을 기해 독감시즌이 시작됐다. 일선 병원이나 클리닉에서는 이미 환자나 보험 가입자들을 대상을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지나 이메일 등으로 접종을 받을 것을 독려하고 있다.

독감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자.

  • 독감과 감기의 차이는

어떤 사람들은 심한 감기가 독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틀린 것이다.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신체접촉을 통해 전염된다. 때문에 외출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예방조치다.

그리고 감기에 걸렸어도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과 열이 나타날 수 있지만 2주 정도면 치유된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라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주로 전파된다. 독감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고,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 지난 시즌은 어땟나?

지난 독감시즌은 작년 10월1일부터 시작해 올해 5월4일 공식 종료됐다. 연방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이 기간 중 5,000만명이 독감에 걸렸고 65만명이 병원신세를 졌다. 또 6만명 정도가 이와 관련해 사망했다.

  • 접종을 꼭 해야 하나?

당연하다. 예방접종을 받으면 독감에 걸릴 위험을 70%나 줄여준다. 특히 어린이, 노인, 임산부,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생후 6개월 이상이라면 받을 것을 권한다.

  • 접종을 피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나?

있다. 생후 6개월 미만이나 백신에 앨러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 때문에 의사를 만나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접종 대신 다른 예방법은?

가장 좋은 방법은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다. 그리고 독감에 걸린 사람들이나 주변 환경과 멀리하거나 외출을 자제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제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