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2

“보험사들 비대면 업무 확산”

   전자서류 및 이메일 활용 업(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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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nsurance.ohio.gov>

지난 봄 코로나 팬데믹이 지구촌을 강타한 이후 지금도 우리는 ‘뉴 노멀’이란 새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란 경험해 보지 못한 환경속에서 개인은 물론 경제까지 깊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스몰비즈니스나 기업들은 사무직 직원들에 대한 재택근무제를 활성화 했고, 이를 계기로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이같은 근무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례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막상 해보니 업무에 별다른 차이가 없고, 동시에 비즈니스 오너 쪽에서는 건물 임대비를 비롯해 여러 비용들이 절감되는 효과를 맛봤기 때문이다. 또한 업무 방식도 비대면으로 바뀌고 있다.

감염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직원이나 손님을 모두 보호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접촉을 최소화 하려는 것으로 이는 보험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어떤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지 알아보자.

1. 사업체 보험

가입자들이 가장 귀찮아 하는 것 중 하나가 보험사 직원이 방문해 진행하는 안전 정검과 만기 후 정산에 필요한 자료를 직접 확인하는 절차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방식이 많이 바뀌어 비대면으로 이뤄지고 있다. 즉 방문 대신 전화로 필요한 질문을 인터뷰 형태로 진행하며 보험에 관련 서류를 이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주고 받고 있다.

보험만기 후의 급여 정산이나 매출 정산도 비대면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되고 있으며 직접 해당 서류를 챙겨 보험회사의 웹사이트에 접수해야 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그리고 건물이나 시설 상태 점검은 가입자에게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식당이나 리테일샵 처럼 일반 소비자를 상대하는 비즈니스의 경우 소비자 의견이나 SNS의 정보를 통해 보험료나 계약 여부에 반영하고 있다.

2. 주택보험

이 역시 비대면 방식으로 처리하며, 주택관련 자료를 구글 맵(map) 등 각종 온라인 정보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또 위성사진으로 주변환경을 확인한 뒤 추가 자료가 필요한 경우 직접 집을 방문하기 보다는 차를 타고 집 주변을 돌아보며 주택 상태를 점검하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잦은 산불로 인해 주택 주변의 나무들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 지를 많이 살펴보는 것도 변화 중 하나다.

3. 생명보험

코로나 이전에는 소위 페이퍼웍이 많았고 직접 손님과 접촉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신청서 작성 등에서 전자 파일과 전자 사인 형식으로 대부분 전환됐다. 또한 방문 검사도 가능하면 최근 정기검진 기록을 검토해 면제해 주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필수 해외 여행이 필요한 사람들과 기저 질환자의 신청은 보험회사에서 기피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한 변화라 하겠다.

4. 자동차 보험

다른 보험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신청 방식이 증가하고 방문 계약이 줄고 있다.

보험사들은 DMV의 운전자 기록 조회와 같은 주소의 운전자 등록 정보, 보험 보상관련기록 조회 등으로 보험료를 산출하고 있다. 또 자동차 상태나 관련 서류는 가입자가 보내는 사진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와 함께 COVID-19으로 재택 근무가 늘어나면서 최근 사용한 주행거리가 많이 줄은 손님은 이 증거를 통해 보험료를 낮출 수도 있다.

이같은 변화 속에서 에이전트의 역할을 더 커지고 있다.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와 설명, 영어가 미숙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기본이고, 가입이나 갱신 때 그리고 계약기간 후 정산에 필요한 서류들이 제대로 작성돼 있는 지, 빠진 부분은 없는 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사항들은 가입자의 보험료 산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입자는 수시로 궁금한 점이나 의문점들을 에이전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에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800)943-4555, www.chunha.com